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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자의 다른 기사
  
[추석 특집 Ⅴ | 세 번 넘게 봤다 나의 인/생/영/화] ‘연인’ ‘샤이닝’ ‘메멘토’
불면의 밤 ‘연인’ 매년 한 번 ‘샤이닝’ 좋은 영화 ‘메멘토’
대중 강연을 하면 꼭 받는 질문이 있다. “최고의 영화는 무엇입니까?” 그럴 때마다 난 이렇게 대답하곤 한다. 내 인생 최초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말이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영화가 있다. 인생의 영화가 ...
2476호 | 2017.09.25   강유정 영화평론가
[강유정의 문화 다이어리] 세상의 폭력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소년의 복수 vs 어른의 복수
끝 영화 ‘인 어 베러 월드’
생각보다, 세상엔 혹독한 일이 참 많다. 학교 폭력에 노출된 아이만 해도 그렇다. 부모는 아이가 그저 별 탈 없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믿는다. 유치원 때야 엄마에게 이르면 그만이지만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 ...
2160호 | 2011.06.13   강유정 영화·문학 평론가
[강유정의 문화 다이어리] 잭 스패로를 위한, 잭 스패로에 의한
다시 돌아온 ‘캐리비안의 해적’
습관처럼, 5월이 되면 기다려지는 영화들이 있다. 할리우드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다. 올해엔 어떤 영화가 대기 중일까? 시작은 ‘캐리비안의 해적’이다. 2003년 첫선을 보인 이후 8년 동안 ‘캐리비안의 해적’은 독창...
2158호 | 2011.05.30   강유정 영화·문학 평론가
[강유정의 문화 다이어리] 복제인간들이 가르쳐준 진실 삶이란 기억이며 추억
영화 ‘네버 렛 미 고’
괴물의 대명사가 된 프랑켄슈타인은 그것을 만들어 낸 박사의 이름이다. 그는 자신이 만든 피조물을 보고 아연실색해 이름도 안 붙여준 채 도망갔다. 그런데 긴 시간이 지난 후 괴물은 턱하니 창조자의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
2153호 | 2011.04.25   강유정 영화·문학 평론가
[강유정의 문화 다이어리] 전라도 총각·경상도 처녀의 결혼작전 지역감정, 코미디 코드 속으로
영화 ‘위험한 상견례’
김진영 감독의 ‘위험한 상견례’는 여러모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격세지감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영화가 지역감정을 웃음 코드로 삼았다는 데 있다. 지역감정이 코미디 소재라니, 한때는 상상도 못할 불경한 일이었...
2151호 | 2011.04.11   강유정 영화·문학 평론가
[강유정의 문화 다이어리] 혹, 늙는 것이 초조해 젊음을 가장하고 있는가?
‘세상의 모든 계절’
‘세상의 모든 계절’의 원제는 ‘Another Year’이다. 영화가 시작되면 만성 노이로제 및 히스테리 환자로 보이는 한 여자가 등장한다. 이안 감독의 영화 ‘테이킹 우드스탁’에서 한 푼, 한 푼 잔돈에 연연하는 ...
2150호 | 2011.04.04   강유정 영화·문학 평론가
[강유정의 문화 다이어리] 젊은 세대가 쓴 노년의 삶, 혹은 우리들의 미래
강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김숨의 ‘간과 쓸개’
강풀 원작의 ‘그대를 사랑합니다’(2011)는 노년의 사랑을 그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노인과 사랑이라는 결합이 의당 옳은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쉽사리 같은 문장에 놓지는 못했다. 노인이 되면 사랑이라는, ...
2149호 | 2011.03.28   강유정 영화·문학 평론가
[강유정의 문화 다이어리] “이 교실 안에 내 딸 죽인 범인이 있다” 섬뜩한 복수극 뒤의 불편한 진실
일본 화제작 영화 ‘고백’
고백이라는 말만큼 무서운 것도 드물다. 가령 갑자기 내 곁에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던 아내가 “고백할 게 있다”라고 말한다고 생각해 보자. 고백이라는 말은 무거운 비밀을 내포한다. 고백할 내용은 “사실 요리하다 냄비...
2148호 | 2011.03.21   강유정 영화·문학 평론가
[강유정의 문화 다이어리] 삶의 흉터와 마주 선 스물셋 ‘숨은 보석’ 두 젊은 배우의 발견
화제의 영화 ‘혜화, 동’
삶에 남겨진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다. 보르헤스의 소설을 보면 4월이 3월보다 먼저, 흉터가 상처보다 먼저 있는 세상이 등장하긴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어떤 식의 상처든 생긴 이후엔 흉터를 남긴다. 어떤 상...
2147호 | 2011.03.14   강유정 영화·문학 평론가
[강유정의 문화 다이어리] 100년에 한 번 나올 만한 연기, 섹시하고 파괴적인 작품
내털리 포트먼 주연의 ‘블랙 스완’
지난 2월 27일(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83회 아카데미 시상식 관전 포인트는 작품상과 감독상이었다. ‘소셜 네트워크’ ‘더 브레이브’ ‘킹스 스피치’ 등 화제가 될 만한 작품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반...
2146호 | 2011.03.07   강유정 영화·문학 평론가
[강유정의 문화 다이어리] 예언에서 값싼 희망을 구하다 셰익스피어 ‘맥베스’의 네거티브 버전
우디 앨런의 새 영화 ‘환상의 그대’
우디 앨런의 새 영화 ‘환상의 그대’는 “인생은 헛소리와 분노로 가득 차 있고 결국 아무 의미도 없다”는 구절로 시작한다. 이 구절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의 마지막 부분에 등장한다. ‘맥베스’는 욕망이라는 정...
2145호 | 2011.02.28   강유정 영화·문학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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