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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자의 다른 기사
  
[오래된 맛, 음식 名家 이야기] 민속찻집(끝)
쌉싸름 십전대보탕 보약이 따로 없다
긴 겨울도 이제 이별이다. 춘삼월 꽃놀이를 앞두고 바람이 시샘하는 환절기. 계절의 변화에 몸이 부대낄 즈음이면 서울 남대문 ‘민속찻집’의 보약 같은 한방차 생각이 간절해진다. 서울 남대문시장 알파문구 맞은편 갈...
2496호 | 2018.02.26   정수정 음식칼럼니스트
[오래된 맛, 음식 名家 이야기] 대성관
찬바람 불면 부추굴짬뽕의 시간이…
연애만 그런 것이 아니다. 맛에도 타이밍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지인은 매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서울에서 제일 오래되기로 1~2위를 다투는 중국집, 대방동 ‘대성관’의 부추굴짬뽕 개시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추위가 ...
2494호 | 2018.02.05   정수정 음식칼럼니스트
[오래된 맛, 음식 名家 이야기] 촛불1978
남산의 랜드마크… 왕돈가스 먹으며 촛불 프러포즈
아기자기한 산책로와 근사한 전망으로 연인들을 유혹해온 서울 남산! 데이트족이 많은 남산엔 유서 깊은 돈가스 맛집들이 즐비하다. 요즘이야 분위기 좋은 전문 레스토랑이 많지만 양식이라곤 경양식집이 대부분이었던 1970~...
2492호 | 2018.01.22   정수정 음식칼럼니스트
[오래된 맛, 음식 名家 이야기] 양미옥
양곱창의 환상 궁합… DJ가 생전 180번 들른 집
“맛있는 집이라면 방방곡곡 어디든 가리지 않고 찾아다녔어요. 결국 부산에서 맛본 양곱창구이에 반해서 개업까지 하게 되었죠.” 매콤달콤하게 양념해 구워 먹는 경상도식 양곱창 요리는 식도락가 탁승호(68)씨의 입맛...
2490호 | 2018.01.08   정수정 음식칼럼니스트
[오래된 맛, 음식 名家 이야기] 인천집
반은 굽고 반은 양념… 반반삼치 주세요!
맛의 추억은 잊히지 않는 법! 인천에서 청춘을 보낸 이라면 누구나 푸짐한 삼치구이에 막걸리 한 사발 들이켜며 풀어내던 젊은 날의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 인천시 동인천역 인근 밤늦도록 생선 굽는 냄새가 퍼져나가는 삼치...
2488호 | 2017.12.25   정수정 음식칼럼니스트
[오래된 맛, 음식 名家 이야기] 원대구탕
40년 세월 담긴 개운한 국물맛
올겨울도 어김없이 동장군(冬將軍)이 찾아왔다. 입김이 하얗게 피어오르는 겨울은 뜨끈한 매운탕의 계절이기도 하다. 개운한 탕거리들이 제철의 먹거리로 입맛을 돋우는 데다가 부재료인 무에 시원한 단맛이 돌고 미나리까지 더...
2486호 | 2017.12.11   정수정 음식칼럼니스트
[오래된 맛, 음식 名家 이야기] 봉산집
일본까지 소문난 차돌박이의 비결 1.3㎜
아직 어둠이 짙은 새벽 3시 반. 지난 수십 년간 늘 그래왔듯 서울 삼각지에 있는 봉산집 주인장 양희성(93)씨가 차돌박이를 썰기 시작한다. 고령의 연세에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 것일까! 3㎏ 가까이 되는 차돌박이...
2484호 | 2017.11.27   정수정 음식칼럼니스트
[오래된 맛, 음식 名家 이야기] 원조 삼거리부대찌개
쑥갓과 부대찌개가 만나면…
1980년대 한창 청춘일 때 직장 동료들과 가장 자주 먹던 음식이 부대찌개였다. 여럿이 둘러앉아 빨간 부대찌개를 나누던 그 시절의 풍경을 떠올릴 때마다 군침이 절로 고인다. 겨울의 문턱을 넘고 있는 요즘 같은 때면,...
2482호 | 2017.11.13   정수정 음식칼럼니스트
[오래된 맛, 음식 名家 이야기] 김근자할머니집
공장갈비는 NO! 순갈빗살로 만든 원조 이동갈비
지난 여름 경기도 구리에서 포천까지 고속도로가 시원스레 뚫렸다. 덕분에 산정호수, 백운계곡, 명성산 등 볼거리 넘치는 포천이 한층 가까워졌다. 이곳의 대표 먹거리인 이동갈비를 맛보기도 쉬워졌다. 고속도로가 완공된 뒤...
2480호 | 2017.10.30   정수정 음식칼럼니스트
[오래된 맛, 음식 名家 이야기] 임진대가집
어부 주인장이 잡아올린 임진강이 한 상 가득
소년은 틈만 나면 친구들과 임진강으로 천렵을 다녔다. 바구니 가득 물고기를 잡아오면 할머니는 아낄 것 없이 빡빡하게 매운탕을 끓여주셨는데, 그 뜨끈한 진국 매운탕 한 그릇에 부모님 안 계시는 소년의 외로움이 스르르 ...
2478호 | 2017.10.16   정수정 음식칼럼니스트
[오래된 맛, 음식 名家 이야기] 서호김밥
영양 보따리 김밥은 하늘이 준 선물
소풍날이면 아이들보다 더 설렜다. 새벽같이 일어나 하얀 밥 위에 노란 달걀지단, 초록 시금치나물, 주황 당근볶음을 가지런히 올리고 쫀득한 우엉조림이랑 고슬하게 볶은 소고기를 올려 꼭꼭 야물게 마는 손끝에 정성을 모았...
2476호 | 2017.09.25   정수정 음식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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