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달라진다. 권력이 인도국민회의당에서 인도인민당(BJP)으로 넘어간다. 대중추수적인 국민회의당 대신 기업친화적인 BJP가 총리 후보로 내세운 나렌드라 모디(사진 속 인물)가 인도의 새 선장이다. 모디 총리 예정자는 구자라트 주총리로 지난 14년간 일하면서 높은 경제성장률이란 실적을 낸 바 있다. 인도 뭄바이 증시는 모디 총리 예정자에 대한 기대감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10년간 지지부진한 국정운영을 한 인도국민회의당(대표 소냐 간디)은 총선에서 처절할 정도로 무너졌다. ⓒphoto EPA
인도가 달라진다. 권력이 인도국민회의당에서 인도인민당(BJP)으로 넘어간다. 대중추수적인 국민회의당 대신 기업친화적인 BJP가 총리 후보로 내세운 나렌드라 모디(사진 속 인물)가 인도의 새 선장이다. 모디 총리 예정자는 구자라트 주총리로 지난 14년간 일하면서 높은 경제성장률이란 실적을 낸 바 있다. 인도 뭄바이 증시는 모디 총리 예정자에 대한 기대감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10년간 지지부진한 국정운영을 한 인도국민회의당(대표 소냐 간디)은 총선에서 처절할 정도로 무너졌다. ⓒphoto EPA

키워드

#화보
저자없음
저작권자 © 주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