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한 가지. 서울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이나 찾아가는 곳이 아니다. 명동에 가 보면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다양한 먹거리들에 눈이 휘둥그레질 것이다. 가리비버터구이, 치즈구이, 스테이크, 마약옥수수, 바나나튀김…. 형형색색 음식들에 한국인이나 외국인이나 똑같은 반응을 보인다. 감탄하고, 사진 찍고, 먹고, 즐거워한다. 맛 하나만으로 세계가 명동에서 하나가 된다. 가리비버터구이(7000원)는 명동 길거리 음식 중에서도 단연 인기 메뉴다. 싱싱한 가리비 위에 듬뿍 얹은 치즈가 지나가던 행인의 발길을 붙잡는다. 스테이크도 인기다. 고급 음식점에서나 볼 법한 소고기를 맛보러 줄이 길게 이어진다.

1. 스테이크(5000원)   2. 회오리감자(3000원)   3. 생딸기주스(4000원)   4. 치즈구이(3000원) <br></div>5. 코코넛주스(5000원)   6. 호박죽(4000원)   7. 떡갈비완자(3000원)   8. 야키소바(3000원)<br>9. 바나나튀김(3000원)   10. 마약옥수수(4000원)   11. 짜장면(3000원)   12. 딸기모찌(2500원)
1. 스테이크(5000원) 2. 회오리감자(3000원) 3. 생딸기주스(4000원) 4. 치즈구이(3000원)
5. 코코넛주스(5000원) 6. 호박죽(4000원) 7. 떡갈비완자(3000원) 8. 야키소바(3000원)
9. 바나나튀김(3000원) 10. 마약옥수수(4000원) 11. 짜장면(3000원) 12. 딸기모찌(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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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근 영상미디어 기자 / 봉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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