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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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고별 연설 입장권을 확보한 한 여성이 모자에 입장권을 꽂고 기뻐하고 있다.

지난 1월 10일 미국 시카고의 한 대형 컨벤션센터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고별 연설을 했다. 입장권은 지난 1월 7일 오전 8시부터 1인당 1장씩 무료로 선착순 배포됐다. 시카고의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16도였지만, 배포 시작 약 2시간30분 만에 입장권이 모두 동났다. 8년간 대통령직을 수행한 오바마의 퇴임 직전 지지율은 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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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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