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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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치로 니시모토 쉘터사(社)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4월 26일 방독면을 쓴 채 일본 오사카의 자택 지하실에 있는 핵 방공호 모델룸에 서 있다. 쉘터사는 핵 방공호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업체다. 핵 방공호는 핵 공격에 따른 방사능 피해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임시 대피소다. 방사능으로 오염된 외부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청정기, 방폭문, TV, 비상식량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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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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