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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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9일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부인 캐서린 미들턴 왕세손빈이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의 오찬을 마친 뒤 베를린 홀로코스트 추모비를 둘러보고 있다. 왕세손 부부는 이날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어린 두 자녀와 함께 독일을 방문했다. 독일 DPA통신은 이번 방문을 두고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과 관련해 영국과 독일의 긴장이 전례 없이 높아진 상황에서 자국의 이미지를 높이려는 노력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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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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