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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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 문을 연 무슬림 기도실에서 한 여성 무슬림이 기도하고 있다. 이날 국내 백화점으로는 처음 문을 연 무슬림 기도실은 남녀 기도실로 각각 분리되어 있으며, 세족실이 별도로 준비돼 있다. 롯데백화점이 한국이슬람교중앙회와 협업해 설치한 이 기도실에는 이슬람 경전인 ‘코란’과 예배 카펫, 무슬림의 예배 방향을 가리키는 ‘키블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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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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