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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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9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6·25 유엔 참전용사와 전몰장병들의 유가족이 한복 입기 체험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국제추모식을 맞아 6·25전쟁에 참전한 11개국의 유엔 참전용사와 전몰장병 유가족 등 70여명을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초청했다. ‘턴 투워드 부산’ 국제추모식은 유엔군 전사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의 행사다. 참석자들은 11월 11일 오전 11시 부산유엔기념공원을 향해 1분간 추모 묵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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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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