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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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2일 아침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12도까지 떨어졌다.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면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의 한기를 가두는 제트기류가 약화되면서 찬 공기가 한반도까지 내려온 것을 이번 한파의 요인으로 짚었다. 전북 김제시의 한 축산 농가에서 소들을 위해 난방기를 틀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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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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