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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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에서 승객을 기다리는 여객기들이 보인다. 지난 1월 18일 문을 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KLM, 에어프랑스 등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 여객기들의 전용터미널로 사용된다. 새로 지어진 제2여객터미널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다. 연간 54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제1터미널까지 합치면 인천공항의 여객처리능력은 연간 7200만명에 달한다. 2017년 기준 세계 8위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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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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