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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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포츠 영웅이 탄생했다. 테니스 선수 정현이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한국 테니스뿐만 아니라 아시아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정현은 대회 내내 특유의 자신감으로 조명받았다. 유창한 영어 인터뷰도 눈길을 끌었다. 호주의 한 매체로부터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됐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관련 상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정현은 이제 스물두 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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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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