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회
[2498호]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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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남과 북 ‘평화의집’으로


   오는 4월 말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남측 땅을 밟게 될 전망이다. 분단 이후 북한 지도자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3차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집에서 개최된다. 판문점 평화의집은 공동경비구역(JSA) 내의 남측 지역에 있는 3층짜리 석조건물이다.
   
   2000년 6월 제1차 정상회담과 2007년 10월 제2차 정상회담의 개최지는 모두 북한의 평양이었다. 이후 이명박·박근혜 정부 동안 남북정상회담의 맥이 끊겼다가 11년 만에 남북 정상이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마주 앉게 됐다. 지난 3월 7일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3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것 자체가 우리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표했다. 1953년 휴전협정이 이뤄졌던 판문점에서 첫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사실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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