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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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러시아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6월 13일 브라질 축구팬들이 월드컵이 열리는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의 니콜스카야 거리에 모여 춤을 추고 있다. 월드컵을 앞두고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축구팬들은 모스크바 붉은광장 인근의 보행자 도로에 모여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지난 6월 14일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 러시아월드컵에서는 총 32개 팀이 우승컵을 두고 맞붙는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한국 팀은 6월 18일 스웨덴전을 시작으로 24일 멕시코전, 27일 독일전을 통해 16강 진출 여부를 결정한다. 결승전은 7월 16일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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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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