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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2515호]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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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짓는 데 2000억, 복구에 1000억

사진 한준호  영상미디어 기자  / 김효정  기자  

토사가 뒤덮여 원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운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2018 평창올림픽에서 선수들이 활강하던 스키장으로 쓰였던 자리다. 눈이 녹고 맨 땅이 드러나며 겨우내 모습을 잃어가던 스키장은 지난 5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내린 80㎜의 집중호우에 완전히 폐허가 돼버렸다. 경사면이 무너져내린 데다 장맛비가 더해지면서 나무뿌리가 드러나고 돌멩이가 굴러떨어지는 위험 지역으로 변했다.
   
   평창올림픽을 치른다고 500년 된 숲을 밀어 만든 스키장이다. 축구장 66개의 면적에 달하는 너른 부지에 나무를 베어내고 배수관을 심어 급하게 만든 스키장은 임무가 끝나자마자 험한 얼굴을 드러냈다. 가리왕산 스키장을 만드는 데 든 비용은 2000여억원. 복구하는 데만 1000억원이 든다. 천문학적 비용에 정부와 지자체가 망설이는 사이 인근 주민들은 산사태를 걱정하며 산만 쳐다보게 됐다. 토사가 흘러내리는 경사면 아래, 산 밑에는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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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글이 있습니다.
  징비  ( 2018-07-11 )    수정   삭제
왜방송사에선보도가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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