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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뉴스] 여당 텃밭서도 “洑 철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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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르포
[2565호]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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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여당 텃밭서도 “洑 철거 반대”

사진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 곽승한  기자  

지난 2월 환경부의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는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 가운데 3개(금강 세종·공주보, 영산강 죽산보)를 해체하고, 나머지 2개(금강 백제보, 영산강 승촌보)는 상시 개방하는 방안을 권고한 바 있다. 지난 6월 30일 전남 나주시의회 이재남 의원은 ‘영산강 죽산보 해체 반대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이 권고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반대 건의안에는 나주시의회 전체 의원 15명 중 민주당 소속 12명 전원과 무소속 1명 등 총 13명이 공동 발의 형태로 참가했다. 본회의에서 채택된 이 반대 건의안에서 나주시의회 의원들은 “농업용수 공급과 오토캠핑장 조성 예정 등 지역 경제에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죽산보를 자연성 회복이라는 이유만으로 해체하는 건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지난 7월 3일 환경단체인 영산강재자연화시민행동이 나주시청 앞에서 나주시의회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영산강이 예전처럼 흘러 장어와 황복이 돌아와야 지역이 산다”며 맞섰다. 지난 7월 3일 저녁 죽산보에 색색의 조명이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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