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AFP
ⓒphoto AFP

지난 2월 5일 홍콩 시민 수천여 명은 사전에 구매한 티켓으로 등록 절차까지 밟은 뒤 몇 시간을 기다린 끝에야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었다. 홍콩에서는 지난 2월 4일 우한 폐렴으로 인한 첫 사망자(39세 남성)가 발생했다. 우한 폐렴의 공포가 나날이 심해지는 만큼 ‘마스크 구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가 되어가는 상황이다. 2월 6일 현재까지 홍콩에서는 우한 폐렴 확진자가 21명,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 이날 기준 중국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2만8018명, 사망자는 563명을 넘어섰다.

키워드

#포토 뉴스
곽승한 기자
저작권자 © 주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