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서 내려다본 새만금방조제. 방조제를 사이에 두고 가력배수갑문 바깥쪽(오른쪽) 바닷물은 진한 초록색을, 안쪽 호수(왼쪽)의 물은 검붉은 색을 띄고 있다. 바닷물이 드나드는 새만금호의 적조가 심해 수질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올해 말로 끝나는 2단계 수질 개선조치의 결과도 부정적일 전망이어서, 새만금방조제의 수질 처리방식을 둘러싼 지역의 여론이 재점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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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영상미디어 기자 /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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