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되던 지난해 4월 필수 근무 인력을 제외하고 전 직원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 하나투어가 1년6개월 만에 정상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하나투어 직원 1200여명은 지난 10월 1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 건물로 정상 출근했다. 하나투어는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으로 전 직원 정상근무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5일 오전 하나투어 본사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키워드

#포토 뉴스
한준호 영상미디어 기자 / 곽승한 기자
저작권자 © 주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