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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2514호]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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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미·북·중 삼각 스캔들 2

중국의 노림수는 북한의 캄보디아화

이장훈  국제문제애널리스트 

▲ 지난 6월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올해 들어 세 번째 북·중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photo 뉴시스
‘공자평화상(孔子平和賞)은 고대 중국 사상가 공자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홍콩의 ‘중국국제평화연구센터’라는 단체가 제정한 상이다. 공자평화상은 중국의 반체제 인권 변호사였던 고(故) 류샤오보(劉曉波)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자 2010년 이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중국국제평화연구센터는 정체가 모호한 단체로 중국 정부가 배후에서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단체는 지난해 제7회 수상자로 훈 센 캄보디아 총리를 선정했다. 이 단체는 선정 이유로 훈 센 총리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데 공헌해 현대 인류 평화사에서 위대한 본보기가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훈 센 총리는 그동안 남중국해를 자국 영토로 만들기 위해 인공섬들을 군사기지로 만들어온 중국 정부의 입장을 강력하게 지지해왔다. 훈 센 총리가 중국 정부를 대변해온 이유는 중국 정부가 지금까지 자신의 권력과 철권통치를 보장하고 캄보디아에 대한 경제 지원을 해왔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미국을 견제하고 동남아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훈 센 총리와 캄보디아를 자국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을 추진해왔다.
   
   중국 정부가 훈 센 총리와 캄보디아처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북한의 후원자가 되려는 속셈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6월 19~20일을 비롯해 최근 3개월 사이에 중국을 세 차례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북·중 관계가 이렇게 급속히 밀착된 것은 북한의 입장에서 볼 때 미국과의 비핵화 후속 협상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과정에서 중국을 지렛대로 활용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할 수 있다. 반면 중국의 입장에서 볼 때 북한과의 관계를 과거 순망치한(脣亡齒寒) 수준으로 복원하고 앞으로 자국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캄보디아’처럼 만들려는 의도라고 말할 수 있다.
   
   시 주석이 김 위원장과의 회담에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는지와 무관하게 북·중 관계를 공고히 발전시킨다는 굳은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중국은 사회주의 북한에 대한 지지에 변함이 없을 것이고 북한 경제의 발전과 민생 개선을 지지한다”고 약속한 것이 중국 정부의 의도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중국 관영 언론 매체들은 앞으로 북·중 관계 향방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논평(6월 21일자)에서 “두 정상의 세 차례 회동은 양국이 정상적이면서도 특수한 관계임을 입증했다”면서 “중국은 북한이 부강하고 안정되길 희망하며 북한의 발전과 안전을 지지하고 도움을 제공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환구시보도 사평(6월 21일자)에서 “중국은 북한 정치와 안정에 있어 특수하고 신뢰할 만한 상대이기 때문에 북한의 믿음직한 후방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지난 1월 캄보디아를 방문한 리커창 중국 총리(오른쪽)가 훈 센 총리와 함께 의장대 사열을 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중국, 캄보디아 외국 투자의 70% 차지
   
   그렇다면 중국은 훈 센 총리와 캄보디아를 어떻게 자국 편으로 만들었을까. 캄보디아는 아시아·태평양 국가들 중 중국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국가다. 인도차이나반도 남서부에 위치한 옛 크메르왕국이었던 입헌군주국 캄보디아는 1953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이후 쿠데타, 내전, 베트남과의 전쟁 등으로 엄청난 혼란을 겪어야만 했다. 이런 복잡한 현대사에서 중국과 가장 친밀하게 지낸 인물로는 노로돔 시아누크 전 국왕(1922~2012)을 꼽을 수 있다. 시아누크는 1955년 3월 왕위를 아버지 노로돔 수라마리트에게 양위하고 자신이 직접 정치에 뛰어들어 총리와 국가원수로서 국가를 통치했다. 1965년 미국이 베트남전쟁에 개입하자 미국과의 관계를 끊었던 시아누크는 1970년 친미 우파인 총리 겸 국방장관 론 놀의 쿠데타로 축출됐다. 중국으로 망명한 시아누크는 극좌 공산주의 세력인 크메르루주와 손을 잡았다. 크메르루주가 내전에서 론 놀 정권을 패배시키고 1975년 집권에 성공하자 시아누크는 캄보디아로 금의환향했다. 이후 크메르루주가 국민 200만여명을 학살하는 등 이른바 ‘킬링필드’라는 공포정치를 벌이자 시아누크는 이에 반대하다 처형될 뻔했다. 저우언라이 당시 중국 총리의 개입으로 목숨을 건진 시아누크는 1979년부터 중국과 북한에서 망명생활을 했다. 1993년 9월 입헌군주제로 헌법이 개정되자 왕위에 복귀한 시아누크는 2004년 아들인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에게 자리를 물려줬다. 중국 정부는 2012년 10월 17일 시아누크가 숨지자 천안문광장과 인민대회당 등에 조기를 달아 애도를 표시하기도 했다.
   
   중국 정부는 망명생활을 하던 시아누크에 청(靑) 왕조 시절 프랑스대사관이었던 건물을 사용하도록 하고 ‘캄보디아 원수부(元首府)’라는 이름을 붙여주는 등 극진하게 대우했다. 그 이유는 시아누크가 반미·반베트남 노선을 고수해왔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시아누크가 언젠가 권력을 다시 잡을 것을 염두에 두고 철저하게 관리해온 것이다. 인도차이나반도는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남아에서 전략요충지이다. 중국의 입장에선 반중 정서가 강한 베트남을 견제하고 미국의 인도차이나반도 진출을 견제하려면 캄보디아를 자국의 영향권에 두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아누크를 정치적으로 후원해왔다. 시아누크는 말 그대로 중국의 오랜 친구(老朋友·라오펑유)인 셈이었다.
   
   현재 캄보디아 최고지도자인 훈 센 총리도 대표적인 친중파다. 남동부 캄퐁참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훈 센 총리는 초등학교를 마친 후 프놈펜에 있는 사원에서 4년간 공부한 게 학력의 전부다. 19세이던 1970년 크메르루주 산하 비밀조직에 가입해 충성을 다했지만, 크메르루주 정권이 그의 아버지와 친척들을 반혁명분자로 몰아 처형하자 1977년 베트남으로 탈출했다. 이후 베트남군의 지원을 받아 크메르루주 정권을 몰아내는 데 앞장섰던 그는 28세에 외무장관이 됐으며, 부총리를 거쳐 1985년 34세로 당시 세계 최연소 총리가 됐다. 친베트남 성향이었던 훈 센은 권력을 강화해 가는 과정에서 시아누크와의 협력을 통해 친중파로 변신했다. 시아누크는 훈 센을 중국과 연결시키기 위해 물밑에서 상당한 역할을 했다.
   
   캄보디아는 국토 면적(18만1035㎢)이 한국의 1.8배나 되지만 인구는 1600만여명밖에 되지 않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1499달러로 세계 156위다. 하지만 캄보디아는 최근 수년간 중국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에 힘입어 상당한 발전을 거듭해왔다. 중국 정부는 캄보디아에 대형 수력발전소 2기를 이미 지어줬고, 3기를 추가 건설하고 있으며, 도로와 철도 등 인프라 건설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해상 실크로드) 계획에 따라 캄보디아 시아누크항 경제특구 개발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도 대거 진출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지금까지 캄보디아에 50억달러를 투입해왔는데 이는 캄보디아 전체 외국 투자액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수도 프놈펜의 경우 중국 건설업체가 시공한 고층빌딩이 대거 들어서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일하고 있는 중국인만 20만명이 넘는다. 인구 25만여명에 불과한 해양관광도시 시하누크빌의 경우 4만명이 넘는 중국인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프놈펜 남부에 위치한 이 작은 바닷가 도시에는 현재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카지노가 생겨났고 중국경제특별지구도 건설되고 있다.
   
   캄보디아를 오가는 중국 여객기들도 대폭 늘었다. 중국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프놈펜 신국제공항도 조만간 건설될 예정이다. 특히 앙코르와트 등 주요 관광지들은 중국 관광객들로 만원사례다. 지난해 캄보디아를 다녀간 중국인 관광객 수는 무려 120만여명이나 됐다. 이 때문에 주요 관광지에선 위안화가 주로 통용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는 2020년까지 중국인 관광객이 200만명을 넘어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양국의 교역 규모도 조만간 6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추세라면 캄보디아는 중국 경제에 종속될 것이 분명하다.
   
   중국 정부는 33년째 집권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최장기 독재자인 훈 센의 권력 강화도 후원하고 있다. 훈 센은 오는 7월 29일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제1야당을 강제해산하고 자신을 비판해온 인사들을 구금하는 등 철권통치를 해왔다. 훈 센은 앞으로 10년을 더 집권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그동안 훈 센의 독재체제를 강력하게 비판해왔지만 중국의 뒷배를 믿고 있는 훈 센은 이를 무시해왔다. 미국은 지난 2월 캄보디아에 대한 830만달러 규모의 원조를 삭감했지만 중국은 대규모 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최근 캄보디아를 방문, 수억달러가 넘는 경제지원과 차관을 약속하고 최소 5200만달러 이상이 들 것으로 추정되는 총선 선거운영관리자금 중 상당금액을 부담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훈 센의 권력세습 지지하는 중국
   
   훈 센 총리는 앞으로 자신의 권력을 아들에게 세습할 계획도 은밀하게 추진하고 있다. 훈 센의 장남 훈 마넷은 국방부 산하 대테러부대 사령관을, 차남 훈 마닛은 국방부 소속 정보부 수장을 각각 맡고 있다. 삼남 훈 마니는 집권 여당인 캄보디아인민당(CPP) 소속 하원의원이자 총리 직속관할 경호부대 대령이다. 중국 정부는 훈 센의 권력세습 계획을 지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훈센은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등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해 중국 입장을 적극 지지해왔다. 쑹타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은 “중국의 핵심 이익을 항상 지지하는 훈 센 총리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우리의 형제애는 강하고 어떤 외국 세력도 이를 갈라놓을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중국 정부는 ‘북한의 캄보디아화’를 위해 무엇보다 북한 경제를 자국 경제에 더욱 종속시키려는 계획을 추진할 것이 분명하다. 북한에선 이미 중국 위안화가 가장 많이 통용되고 있다. 시 주석은 지난번 3차 북·중 정상회담에서 대규모 대북 투자를 김 위원장에게 약속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경제특구 공동개발과 전력 공급 및 농업과 과학 기술 제공, 인프라 건설 등에서 북한과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정부는 북한에 대한 제재 조치도 은밀하게 완화할 것이 분명하다. 중국 정부로선 국제사회를 의식해 유엔 안보리 제재를 유지한 채 독자 제재를 비공식 완화하는 방식으로 북한의 숨통을 틔워줄 가능성이 높다.
   
   이미 항공과 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대북 제재가 풀리고 있다. 중국 정부는 자국 항공사와 북한 고려항공의 베이징·선양·상하이·청두·시안 등 5개 도시와 평양의 운항을 허가했다. 중국 여행사들도 북한 단체관광 상품을 대거 판매하기 시작했다. 중국인들의 북한 관광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이후 수산물과 섬유, 천연자원 등 각종 수출이 모두 막히면서 사실상 북한의 유일한 ‘외화벌이’ 역할을 해왔다. 북한도 5년 만에 집단체조인 ‘아리랑 공연’을 재개하며 관광 수입을 올리려 하고 있다. 집단체조는 최대 10만명의 인원을 동원해 체조와 춤, 카드섹션 등을 벌이는 대규모 공연이다. 북한의 정권 홍보 및 체제 결속 수단이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표적인 볼거리로 꼽힌다. 북한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최근 들어 급증하기 시작해 요즘은 매일 1000~2000명이 평양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캄보디아 전철 밟나
   
   중국 정부는 단둥 등 북한과의 접경지역에서 대북 수출 화물 검색과 북한산 임가공품 밀수 단속을 크게 완화해 금수 품목들의 반·출입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 기업 200여개가 지난 5월 23∼25일 열린 평양 춘계국제상품전에 참가해 북한 공기업들과 농업, 전자, 기계, 건축, 식품, 일용품, 배수 등의 분야에 대한 협력을 논의하기도 했다. 중국 정부는 또 중단됐던 북한 황금평 및 위화도 경제특구 사업투자 재개와 압록강 유역 합작 수력발전소 추가 건설 등도 추진할 것이 분명하다. 중국의 의도는 북한 경제를 장악해 앞으로 자국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려는 것이다. 중국 정부는 캄보디아 경제를 완전히 자국 경제에 종속시켜 좌지우지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캄보디아와 북한은 과거부터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 특히 시아누크와 김일성은 의형제를 맺은 사이다. 시아누크는 1965년 4월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비동맹회의에서 김일성을 처음 만났다. 당시 회의에서 시아누크는 북한의 입장을 적극 지지했고 김일성은 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시아누크를 같은 해 10월 평양에 초청했다. 김일성은 1970년 시아누크가 론 놀의 쿠데타로 실각하자 평양 시내 중심지역에서 13㎞ 떨어진 곳에 장수원 궁전을 지어주고 머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일성은 1975년 시아누크가 캄보디아로 돌아가게 되자 평양시민군중대회를 열고 축하를 하기도 했다. 김일성은 시아누크를 보호하기 위해 북한 경호원 30여명을 캄보디아 왕실에 파견했다. 시아누크는 다시 중국으로 망명했을 때 평양을 가끔씩 방문하기도 했다. 시아누크는 김일성의 주선으로 북한 여성을 16번째 부인으로 맞아들이기도 했다. 이런 인연 때문에 북한은 2015년 만수대 창작사 소속 예술가 60여명을 파견해 앙코르와트 인근에 앙코르파노라마박물관을 건립했다. 캄보디아에 있는 북한 식당들은 유엔 안보리의 제재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김일성이 1994년 사망했을 때 시아누크 때처럼 조기를 게양했었다. 중국 정부는 캄보디아처럼 북한도 자국에 의탁하면서 자국 이익을 대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훈 센의 독재체제를 후원하고 있는 중국 정부의 심모원려(深謀遠慮)를 잘 알고 있는 김정은이 과연 캄보디아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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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글이 있습니다.
  고쿠센  ( 2018-07-05 )    수정   삭제
이래나 저래나 김정은이 참 고민이 많을거임. 미국의 뜻대로하자니 중국 눈치보이고.. 중국 뜻대로하자니 미국이 북폭할 것 같고.. 지금 김정은은 중요한 기로에 서있음. 북폭을 받을 것이냐.. 중국의 압박을 받을 것이냐.. 미국을 선택한다면 휼룡한 경제체계를 보상받음. 그러나 김정은 존립에 있어서 중국을 선택하든 미국을 선택하든 둘다 상당히 위협이 될거임. 결과는 미국 중국 중에 누가 더 김정은의 안위를 보장해주느냐에 따라 갈릴 것 같음. 트럼프는 지금 그걸 하고있음. 우파미디어들은 트럼프를 비난하고 있지만 패권주의대결에서 트럼프는 중국을 압박하고자 중국 인접국가들을 친미국가로 만들고 있는 상황임. 더군다나 중국 주변에 있는 인도, 베트남은 확고한 친미국가고, 미얀마 라오스, 태국은 뭐 그렇다치고.. 북한이 상당히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일거임. 트럼프는 그것을 원함. 북한이 친미를 하느냐 친중을 하느냐. 이것은 진짜 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름. 지금 중국이랑 트럼프가 김정은 달래기를 하고 있는데 쉽지않을 것으로 보임. 이 가운데 김정은은 충분히 자기 몸값을 올리고 있음. 결과적으로 누가 더 김정은에게 회유와 협박을 믹스해서 효과적으로 잘 설득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것으로 보임. -방구석 좆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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