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0~16 / 2427호
2016 10 10~16 / 2427호

이것이 리더십이다, 염경엽이 가르쳐준 6가지

제 마음속엔 ‘넥센=염경엽’입니다. 계속 넥센 응원하며 힘낼 수 있도록 우리 넥센 강팀으로, 꼭 우승 한번 할 수 있도록 감독님께서 힘써주세요. 올해도 행복한 야구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_알프스

염 감독과 선수들의 능력이 큰 무대에서 유감없이 발휘되기를 바랍니다. _Irovy

김성근 감독이 이 기사 읽으시길…. 나를 선수에 맞춘다. 타이밍에 맞게끔 조언한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 염경엽 감독은 말과 행동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멋지시고, 김성근 감독은 이전의 말과 지금의 언행은 거꾸로 반대로만…. _goda****

통 큰 인터뷰, 남경필 경기지사

군 관련자들이 본인 밥그릇 챙기려고 지금까지 터무니없는 금액으로 국민을 노예처럼 부려먹었습니다. 아직도 모병제로 전환하지 못한 사실이 국제사회를 이룬 21세기에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정당하게 노동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는 민주공화국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모병제를 적극 지지합니다. 오늘날의 전쟁은 그 형태가 전혀 달라졌다는 사실을 빨리 사람들이 배워야 합니다. _quon****

中 전기버스도 삼성SDI 배터리 사용 중단

이래서 품질이 중요한 거다. 원가 절감한다고 협력업체 후려치면 이 꼴 난다. 몰락하는 거 한순간이다. 제품 하나로 인해서 그동안 쌓아왔던 금자탑을 무너트리게 되었구나. _yaja****

‘중국 정부의 자국 기업 보호주의 정책’이 작용했다는 시각도 크다. 앞서 말했듯 중국 국적의 차량용 전기배터리 기업 약 70%가 LFP 배터리를 만들고 있다. 중국 전기배터리 기업들도 삼원계 배터리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긴 하지만 아직 한국과 일본 기업의 기술력에 미치지 못한 게 사실이다. _elfv****

우리나라 기업들아, 제발 전문성 좀 가지자. 돈벌기 쉽다고 할인점이니 건설이니 이것저것 마구 뛰어들지 말고, 현대면 자동차에만 매달리고, 삼성이면 반도체나 휴대폰만 매달리고… 독일 기업들처럼 각 분야의 최고가 되잔 말이다. _youi****

편집장 편지, 지금 머물러 있지 않은가?

항상 움직이는 사람은 그만큼 실패를 많이 경험하겠지만, 실패를 바탕으로 더 큰 성공을 이루어낼 수도 있겠죠. 노마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글. _mare****

10년 쓴 ‘유어스’ 간판 내리고 ‘DDP 패션몰’로

10월 8일 드뎌 오픈했습니다. 광저우 잔시루 상권 유어스. 중국에서 엄청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거라 중국인들이 얘기합니다. 지금 전 중국에 패션 관련 종사자들한테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큰 성과임에 분명하기에. _youd****

어쩐지 이상하더라니요? 동대문에 갔더니 패션몰 중에 이상한 관공서 건물이 들어서 있던데, 동대문 상권을 망치는 것 같았어요, 그렇죠? 서울시가 상인들을 지원하기는커녕 상인들을 통제하려는 것 같네요. 서울시가 혹시 과거 조선시대 발상을 하고 있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_mmin****

서울시에서 상가 장사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 공기업이 해야 할 일과 민간기업이 해야 할 일은 당연히 구분되어야 할 것을. 사리분별 못 하는 서울시는 합리적 대처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_hsb8****

다산콜센터 24시

전화기 너머 보이지 않는 상대방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인식하기만 해도 저런 일은 없을 겁니다. _honb****

박승준의 차이나 워치, 중국의 권력 나눠 먹기 2017 감상법

첨언하자면 공청단은 상하이방 다음의 반부패 타깃으로 이미 예약이다. 지금이야 남아 있는 장쩌민 잔당들을 일망타진하는 데 집중하려고 공청단과의 직접적 마찰은 피하고 있지만 상하이방이 멸망하고 나면? 토사구팽이지 뭐 결국. _asqw****

사면 한 달 반 이재현과 CJ 뭐하나 봤더니…

경제에 도움되라고 나온 거 아닌가요? _f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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