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1 09~15 / 2440호
2017 01 09~15 / 2440호

노무현 자살 5개월 전 ‘마지막 인터뷰’

우리 모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3가지 요소를 소망하며,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대통령 한 사람을 잘 뽑는다고 가능한 게 아니다. 20대 국회의원 모두가 앞장서서 진정한 대의민주주의를 달성하기 위한 헌법과 관련 법률들을 임기 내에 정비하고, 권력자 스스로 법치주의로 복귀해야 한다. _서승은

내용을 보니 결국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친노 진영에 휘둘려 지역주의 회귀로 돌아갔다는 것이군. 자신 스스로는 진보의 길을 간다고 생각했겠지만 자신을 둘러싼 친노의 수많은 군상들은 진보도 아니고 심지어 종북도 섞여 있었고 경제는 사회주의를 지향하다가 이도 저도 아닌 괴상한 정권으로 평가가 끝난 게 역사적 사실이다. _송덕진

뉴라이트 이영훈 교수의 ‘10월 유신’ 분석

이영훈 교수님은 경제학을 아는 사람이면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음. _hanr****

1980년대 주사파(主思派)가 본 박정희

많이 배워도 늦게 철이 들었구먼. 해악을 끼친 몇백 배 이상 국가에 헌신하시오. 후배들에게 좌파들의 허구를 전파해야 한다는 거요. _김용근

대한민국 ‘최고의 입’ 전원책 변호사

전원책 변호사님 힘내세요! _tngu****

사전 검증 제도가 필요하다. 국가관과 도덕성 등을 고려하려 검증 사항을 만들고 이에 합당한 인물만이 국가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_조영호

2017년은 랜섬웨어와의 전쟁

이 업계에 한줄기 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_gkld****

중국 시안 여행 上 병마용과 진시황릉

겨울철에 가야겠네요. _pasa****

실제로 가보면 너무 많은 관람자들 때문에 자세히 볼 수 없다던데 사진과 세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_parq****

도쿄 대공습 때 살아남은 127년 역사 튀김집의 감동

아, 맛있겠다. 일본 음식은 달큰해서 선호하는 편이 아니나 스시나 튀김은 단연 압권이죠. _qudd

이렇게 끝인가요? 2편 없나요? 글을 너무 생생하게 잘 적으셔서 내가 그 자리에 있는 거 같네요. _dlrl

정당지지·지역·연령·이념 4가지 축으로 본 대선주자 좌표

여론조사대로라면 미국 대선에서 클린턴이 당선됐겠지. 여론조사는 기득권의 여론호도용 도구로 이용된 지 오래다. _pyh7****

흔들리는 국민의당 호남 의원들의 선택은

호남의 바닥 민심은 크게 변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직도 기회는 있다. 단 호남을 필두 삼아 정권 교체를 하기 위해 국민의당이 호남에 안주하지 말고 외연을 확장해 선명성 있는 전국 정당의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 _samo****

정치공학 따위나 따지며 연대나 수 싸움에 골몰하지 말고 국민이 원하는 바를 귀 기울여 듣고 작은 세력이지만 국민의 소리를 시원하게 대변해서 싸워 보라고 호남이 지지해준 거다. _enju****

중국의 집요한 항모 굴기

중국의 군사굴기를 한반도의 평화라는 명목으로 손놓고 지켜봐야 하는 걸까? 앞으로 군사적인 행동이든 경제적인 압박이든 한반도를 자신의 영향권에 넣으려고 할 텐데. 걱정이군. _najj****

우리도 방산비리 좀 줄여서 항모 만들어봐라, 좀. _051t****

주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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