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5 22~28 / 2458호
2017 05 22~28 / 2458호

웅동중학교 산 중턱으로 올라간 까닭은?

주변에 일할 사람이, 경력자들이 너무 많다. 웅동중 진짜 외진 데 있다. 학원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버스가 그 근처를 들르는데 ‘저기 학교가 진짜 있다고?’라고 할 정도다. 왜 안 다니는지 알 것 같더라. _robi****

김상조 공정위원장 후보자는 누구

수업 중에 경영학도는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었죠. 20년 전인데 교수님 말씀 잘 새기고 있습니다. _toys****

길지만 요약하면 그거네. “재벌들아! 그동안 세월 좋았어?” _gjju****

한·경·오 공격하는 문 대통령 지지자들 그들은 누구?

뭐, 대체적으로 정확한 분석이긴 하다. 일부 과열된 양상도 있으나 원래 시끄러운 게 민주주의다. 일개 조직도 없는 시민들이 무슨 힘이 있어서 기자들을 입막음하겠나? 이건 하나의 새로운 현상으로 보아야 하고 어떤 식으로 발전해갈지 혹은 시들해질지 예측할 수가 없다. _bloo****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 맹목적인 문재인 지지자들이군요. 지킨다고 했지만 맹목적 지지와 조금의 비판도 허용 안 하는 그런 태도가 과연 문 대통령에게 도움이 될까요? 문 대통령을 지지 안 하는 층에 더욱더 반감만 일으킬 뿐입니다. _lees****

아직도 문제의 본질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요. 스스로에 대한 자정과 비판이 되지 않는, 그저 본인 언론들의 이익만을 위해 펜 굴리는 수준 낮은 기자들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화가 난 거 아직도 모르세요? _hee1****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그나마 홍준표 지사가 아니었음 대선 때 8%도 안 나왔다. _ezjj****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네요. 무에서 유를 이룰 거라고 생각합니다. _yama****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길. _dbst****

암투병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의 눈물

힘내세요. 대한민국의 감추어진 아픈 상처를 보는 듯합니다. 부디 건강 회복하셔서 조국 통일 보시길. _jong****

항상 팬으로 응원하고 있었는데요. 어쩌다 검색했더니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네요. 저희 언니도 폐암 말기였기 때문에 남일 같지 않습니다. 기적이 일어나서 꼭 쾌차하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_jinn****

현대판 우공이산 ‘일대일로(一帶一路)’

오만하다. 세계 1위 미국도 그렇게 존중과 협력을 중요하게 여기고 야심을 표면상으로는 숨기는데 중국의 오만함이 결국 부메랑처럼 돌아올지도 모른다. _news****

우리는 저런 걸 지켜보고만 있을 뿐이지. _reje****

문재인 공약 속 ‘뜰 주식’을 찾아라!

정부 정책에 맞서지 말고 순응하라는 말이 있듯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_ktjh****

선거가 일찍 치러지고 대세가 일찍 굳어지는 바람에 대선 테마주로 재미를 별로 못 본 세력들이 또 바람몰이를 하는군요. _maco****

‘프로듀스 101’ 성공 뒤에 숨은 심리

1등 뽑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팀원’을 뽑는 거여야 프로그램의 취지가 맞는 건데. 애정을 가진 프로그램이지만 아쉽다. _surf****

주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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