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6 05~11 / 2460호
2017 06 05~11 / 2460호

‘진보교육’ 2ROUND

현실도 모르는 정책으로 아이들의 고통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수능 사교육이 차라리 낫습니다. 수시 사교육은 돈도 돈이지만 불공정 편법이 심합니다. 피해는 결국 누가 보나요? 제발 공정한 대입제도를 만들어주세요. 우리는 쉽고 불공정한 대입이 아니라 힘들어도 공정한 대입을 원합니다. _namj****

어느 사회나 인재를 걸러내는 시스템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에겐 대입이 그 첫 번째 관문이다. 공정성이 무엇보다 강조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계층, 지위, 돈에 휘둘리지 않고 학생들의 노력과 능력만으로 평가하자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됐나. _doma****

교육의 본질은 한 사람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는 데 있다고 봅니다. 교육의 다양성은 인정하되 대학별로, 전공별로 학생 선발의 기준을 다양화해서 어릴 때부터 자신의 전공과 그에 걸맞은 대학을 준비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결국 모든 문제는 대학이 안고 있다고 봅니다. _kili****

서울역 vs 용산역 100년 만의 재대결

엄청나게 많이 분석하셨네요. 서울역은 상징성밖에 없는데 밀어붙이는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_socc****

서울역은 인천공항 직행 지하철이 있어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중심가입니다. 땅값이 비싼 용산보다 서울역 주변 낙후된 지역을 개발하는 게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_shfl****

미래 자손들에게 물려줄 생각, 관광자원과 국가경쟁력 등을 고려해서 가장 합당한 결론에 이르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_ggyi****

문재인 대통령과 탁현민의 인연

탁현민이 과거 책으로 욕먹는 건 그거고 이번 정부에서 일 잘하면 된다. 결과로 책임지면 된다. _김창진

문재인 팬덤이 지드래곤 팬덤과 닮은 점

기사 재밌네요. 요새 팬덤 현상으로 나온 기사 중에 제일 괜찮았어요. _kly0****

‘일자리 상황판’ 속 지표의 함정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꾸는 것은 일자리 창출이 아니다. _nhk5****

‘일대일로(一帶一路)’에 맞서는 인도·일본의 ‘자유의 회랑’

글 쓴 기자의 깊은 고찰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_cano****

‘원더우먼’의 주인공 갤 가돗

갤 가돗의 매력에 흠뻑 빠져 원더우먼을 두 번 관람했어요. 두 아이의 엄마라니 또 한 번 놀랍네요.. _yjin****

기사 감사합니다. 갤 가돗이랑 인터뷰도 해보시고 정말정말 부럽네요. _plen****

고소·고발 없던 일로? 선거 적폐청산부터

기사 너무 멋지다. _0103****

점점 심해지는 네거티브, 마타도어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여야 모두 절대 고소·고발 취소하지 말고 꼭 결과를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_aa00****

재가 피워낸 생명

절망도, 희망도, 인간만사 새옹지마 _gogo****

어둠 속에서 피어난 저 새싹처럼 우리 청년들의 꿈을 활짝 펼 수 있는 세상이 오길. _wlsc****

김동연論

이 나라의 국민이자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당신의 열정과 배려를 닮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_gipi****

정말 좋은 분이군요. 꼭 경제부총리직 잘 수행하시길. _yiku****

주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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