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m짜리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실내에 등장했다. 천장 높은 도서관,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 한가운데. 사방에 황금빛 별이 반짝반짝 빛난다. 트리 꼭대기에도, 천장 여기저기에도 빛난다. 큰 별, 작은 별, 모양도 제각각이다. 지난 12월 1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금색은 행운의 상징이라고 한다. 2018년 새해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소망이 황금빛 크리스마스 트리를 타고 환하게 퍼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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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 김민희 차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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