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22~28 / 2492호
2018 01 22~28 / 2492호

최저임금을 기업유치 카드로

이웃나라 중국도 일본도 다 지역별로 최저임금을 결정하는구나. 그런데 왜 한국만 전국 똑같이 최저임금을 결정할까. _김창진

임금을 조금 적게 받아도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 배고픈데 임금이 높아 일 못 하는 것보다 임금 적어도 제때 밥 먹을 수 있는 게 좋다. 임금 올리는 것보다 일자리를 늘리는 일이 더 시급한 것이 아닌가 싶다. _신동조

사분오열 태극기단체 다시 뭉치나

이번주 대학생 경제인 동아리에서 참여합니다.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부모님 세대와 함께하겠습니다. _star****

교육부 ‘漢字’ 버리니 사교육 살아나네

서양의 라틴어, 동양의 한자다. 배워야 한다. 어원을 모르는 언어 사용은 씨 없는 열매와 같다. _suto****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왜 바닥인가

그걸 몰라서 묻습니까? _tjdg****

“가장 심각한 건, 보수는 대한민국을 건설한 헌정세력이라는 도덕적 우월성을 지니고 있었는데 국정농단 사태를 거치면서 그게 무너진 겁니다”라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_miai****

‘호남 자민련’ 탄생 카운트다운

정치인들이 합당하고, 분당하고, 하다가 안 되면 당 이름도 바꾸는데 결국 도루묵, 그놈이 그놈이더라. 뭔가 바뀔 거라는 기대는 버리는 게 차라리 마음 덜 상하는 것 같다. _blue****

서울시장 도전 시사한 김병준 국민대 교수

어느 한쪽의 극단이 아닌 이런 중도합리주의는 우리나라에선 아직 어렵지요. 패거리 정치에 속해서 두목에게 충성해야 가능한 게 현실이 아닐까요. _ate8****

올바른 말은 쉽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조용하게 책무를 다하며 국민의 안보와 경제를 함께 걱정하는 사람이 정치를 하는 시대가 정착되었으면 한다. 누가 서울시장이 되든 제대로 된 위치에서 세상을 바꾸면 좋겠다. _김문환

‘파리바게뜨 사태’ 무엇을 남겼나

제품 가격 인상으로 결국 빵 사먹는 국민만 피해 봤다. _kimh****

피겨 차준환

국민들의 응원은 각자 행복하려고 기대하는 것이지 차준환군이 짊어져야 할 부담감이 아니니 연습한 만큼 후회 남지 않는 연기 펼치시길 바랍니다. _thdb****

가상화폐부터 투표까지… 블록체인이 도대체 뭐기에?

결론은 기술은 좋으나 투기성으로 투자하는 인간이 문제라는 거네. _nami****

연예인의 연예인, 강다니엘

와 기사 내용 너무 좋네요. 정독했어요. 강다니엘과 그 팬들도 파이팅, 응원합니다. _dohy****

왜? 아직 강다니엘 안 하세요? _hl5p****

주간조선 기자
저작권자 © 주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