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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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9일 중국 남서부 티베트 국경지대에서 촬영된 에베레스트 산맥의 빙괴(Serac)가 만들어낸 진풍경. 빙괴는 급경사의 빙하가 완경사로 변하는 지점에서 빙하의 표면이 톱니 모양으로 울퉁불퉁해진 탑 모양의 얼음덩이를 말한다.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러 온 산악인들은 붕괴 위험이 높은 위험한 빙괴 지대를 지나 북쪽의 베이스캠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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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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