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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 단신] 가장 많이 팔린 소총은 어떻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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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생활
[2566호] 2019.07.15
관련 연재물

[출판 단신]가장 많이 팔린 소총은 어떻게 됐나

정리 배용진  기자 

가장 많이 팔린 소총은 어떻게 됐나
   
   AK-47
   
   래리 커해너. 이데아. 2만원
   
   전 세계 77명 중 한 명이 보유한 총. 한 자루 가격이 닭 한 마리 가격이라 ‘치킨건’이라 불리는 총. 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 돌격소총 AK-47을 수식하는 설명이다. 매년 25만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진짜 ‘대량 살상 무기’이기도 한 AK-47의 역사와 궤적을 미국의 유명 저널리스트가 설명한다. 베트남전쟁에서부터 이라크전쟁에 이르기까지 이 총이 세계사를 어떻게 바꿔놓았는지를 풀어낸다.
   
   저자는 AK-47이 베스트셀러 소총이 된 데에는 기술적 장점뿐만 아니라 정치적 요인이 작용했다고 설명한다. 미국과 대치한 냉전 상황에서 소련은 AK-47을 사회주의권 나라만이 아니라 제3세계 비동맹국에도 배포했고, 설계도면까지 뿌렸다. 그 결과 세계 각지에서 복제품이 쏟아져 나왔다. 저자는 “무엇보다 비극적인 사실은 이 개인용 대량 살상 무기를 환수해 파기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한때 해방과 혁명, 자유의 상징이기도 했던 이 총은 주로 독재와 내전, 분쟁과 범죄에 사용됐고 군인보다 많은 민간인의 목숨을 앗아갔다. 전 세계를 종횡무진한 AK-47의 행적을 추적한다.
   
   
뇌 노화를 멈추려면 35세부터 치아 관리 습관을 바꿔라
   
   하세가와 요시야, 갈매나무, 1만3000원
   
   저자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신경내과 전문의. 남아 있는 치아가 10개 미만인 노인은 20개 이상인 노인보다 치매 발생률이 81%나 높다고 한다.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21세기 지성
   
   매켄지 와크. 문학사상. 1만7000원
   
   각 시대에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의 지성은 누구일까. 호주 출신 미국 학자가 이 시대를 대표하는 21인의 사상가를 선별해 소개한다.
   
   
그냥, 해!
   
   최지훈. 처음북스. 1만5000원
   
   10년간 크고 작은 100가지 도전을 이뤄낸 모험가의 이야기. 그가 배우고 느낀 모든 것을 담았다. 250㎞ 고비사막 마라톤 완주, 철인 3종 국제 경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단순한 진심
   
   조해진. 민음사. 1만3000원.
   
   신동엽문학상·이효석문학상 수상 작가 조해진의 신작. 프랑스로 입양된 한국계 극작가 ‘나나’가 뜻밖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자신의 기원을 찾아 한국행을 택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좋아하는 마을에 볼일이 있습니다
   
   가쿠타 미쓰요. 샘터. 1만3800원
   
   나오키상 수상자인 소설가가 여행을 다니면서 잡지에 연재한 여행 칼럼을 엮었다. 작가는 여행을 하는 순간순간을 통해 일상의 흩어진 조각을 맞추고 인생의 의미를 그려낸다.
   
   
단테가 읽어주는 『신곡』
   
   박상진. 한길사. 1만6000원
   
   지옥에서 연옥을 거쳐 천국에 이르는 신곡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부산외대 교수인 저자는 국내 최고의 단테 권위자로, 단테의 ‘신곡’뿐 아니라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을 번역한 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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