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이 성큼 다가왔다. 지난 11월 16일 서울시청 광장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켜졌다. 수많은 차량 전조등 불빛 사이로 우뚝 서 있는 트리 불빛이 환하다. 춥고 스산한 겨울이지만 희망을 잃지 말라는 격려처럼 보인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을 시간이다. 사진은 지난 11월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광장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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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 앞 트리를 동영상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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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 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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