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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  200년 3대를 넘어 날아온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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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5호]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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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200년 3대를 넘어 날아온 화살

사진 한준호  영상미디어 기자  / 배용진  기자   2021-09-22 오전 9:51:17

지난 9월 7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박호준(77) 궁시장 보유자의 눈빛이 진지하다. 열다섯 살 무렵부터 화살을 잡은 박 선생은 60년째 국궁 화살을 만들고 있다. 박 선생의 아버지는 조선 말기 궁수로 지내다 직접 화살 제작에 뛰어든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약 70년간 화살을 만들었다고 한다. 2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화살 만들기 하나로 가업을 이어온 것이다. 현재는 박 선생의 세 아들이 국궁 화살 만들기 기술을 전수받고 있다. 대나무를 깎아 만드는 국궁 화살은 모든 재료를 자연에서 얻는다. 대나무를 1년간 말린 뒤 5~6개월에 걸쳐 다듬고 깎고 붙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최근에는 야생 복숭아나무가 자라는 산이나 대나무 숲 등이 많이 사라져 재료 수급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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