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美軍

2017-04-14     배용진 기자
ⓒphoto 연합

한·미 연합 지속지원훈련에 참가한 미19지원사령부 병사들이 지난 4월 12일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 전투연병장의 미군 막사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한·미 연합 지속지원훈련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했을 때 물자를 보급하기 위한 대규모 군수지원 훈련이다. 오는 4월 21일까지 포항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 훈련에는 한국군 1200여명과 미군 2500여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