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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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중국인 관광객을 위해 배치된 통역요원이 한가롭게 서 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다. 중국은 사드 배치에 대한 항의 표시로 최근 자국 여행사들의 한국 관광상품 판매를 금지했다. 미 백악관은 지난 3월 8일 “중국의 우려에 대해 이해하지만 한국과 일본에 사드 배치는 국가 안보가 걸려 있는 막중한 사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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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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