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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르포
[2675호] 2021.09.13

성남 대장동 개발 관련도... 박영수 특검 추락 어디까지

▲ 지난 2017년 7월 박영수 특별검사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국정농단 사건 수사 책임자였던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관련 회사인 화천대유자산관리주식회사(화천대유)의 상임고문을 2016년 맡았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전 특검은 앞서 정치권을 달군 ‘가짜 수산업자 사건’에서 수산업자로부터 포르쉐 승용차를 받아 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9월 15일 박 전 특검 측은 화천대유의 상임고문을 맡았던 이유에 대해 “(화천대유 대주주인)A 씨 요청으로 (화천대유의)법률 자문 고문에 이름을 올렸지만 특검에 내정되면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박 전 특검의 딸이 화천대유에 취업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딸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취업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화천대유는 1조 1500억원 규모의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 ‘성남의뜰’에 출자한 자산관리회사(AMC)다. 실적이 없는 신생업체가 약 5000만원을 투자한 뒤 3년간 577억원 상당의 배당금을 받았다는 점에서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그런데 박 전 특검이 이 회사의 상임고문을 맡았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것이다. 박 전 특검 측이 언급한 A씨는 언론사 부국장 출신으로 화천대유의 대주주다.
   
   박 전 특검은 2016년 말 국정농단 사건 당시 특검으로 임명돼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과 기소를 지휘했다. 현재 야권 대선 유력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이 특검의 수사팀장을 맡으면서 다시 중앙 무대로 돌아왔다.
   
   이처럼 한때 국정농단 사건의 책임자로 국민의 신망이 높았던 박 전 특검은 잇달아 여러 사건에 휘말리면서 위신이 추락하고 있다. 경찰은 116억원 상당 사기 혐의로 최근 징역 17년형을 구형받은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포르쉐 차량 등 금품을 받은 혐의와 관련해 박 특검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한 바 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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