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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1호] 2022.01.10

지방선거 앞두고 몸 푸는 여야 중진들

이정현  기자 johnlee@chosun.com 2022-01-13 오후 4:23:47

▲ 지난 1월 9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이종배 대표가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야당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반대 발언'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현직 여야 유력 정치인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바빠지고 있다. 이들은 3월 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 출마도 노리고 있다.
   
   나경원 전 의원은 11일 TBS 교통방송 ‘신장식의 신장개업’에 나와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지난 2019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반대했다"는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주장에 대해 “충북지사 출마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반발했다. 2019년 자유한국당 대표는 황교안 전 대표였고 나 전 의원은 원내대표를 맡고 있었다.
   
   노 전 실장이 박근혜 석방을 반대한 ‘2019년 지도부’를 언급하자마자 황 전 대표와 나 전 의원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노 전 실장의 발언을 출마용 '노이즈 마케팅'로 규정해버렸다. 실제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충북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노 전 실장은 충북 청주에서 출근길 홍보에 참여하는 등 사실상 충북지사 출마를 공식화한 상태다. 노 전 실장은 황 전 대표와 나 전 의원의 반발이 나온 후 라디오 인터뷰 등을 통해 “그것도 순화해서 이야기한 것”이라며 “당시 대화는 육하원칙에 따라서 잘 정리돼 있다”며 물러서지 않고 있다. 나아가 “해당 내용은 당시 청와대 내부적으로도 핵심 관계자들과 공유한 사안”이라고도 했다. 진실 게임으로 흐르는 이번 사안은 2월 박근혜 전 대통령 퇴원과 맞물려 지속적으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경원 전 의원의 활동도 주목된다. 나 전 의원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이른바 ‘멸공’ 논란 뒤 마트에서 ‘멸치’와 ‘콩’을 고르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나 전 의원은 서울시장 도전이 점쳐지는데, 오세훈 시장과의 재대결이 주목된다.
   
   여권에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패한 후 미국에 체류 중이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과거 재벌 저격수로 통하던 박 전 장관은 이번에는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씨를 저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박 전 장관 역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나 지방선거 출마가 예상된다.
   
   6월 지방선거에서 관심을 끄는 광역단체 중 하나가 강원도이다. 최근 강원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광재 의원(27.2%), 김진태 전 의원(14.2%), 권성동 의원(11.5%) 순으로 도지사 적합도가 나왔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원조친노’ 이광재 의원은 이재명 후보 선대위 미래경제위원장을 맡고 있고, 권성동 의원은 윤석열 후보의 측근 그룹이다. 김진태 전 의원은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저격수 역할을 하고 있다. 강원도지사 선거는 이들이 대선에서 얼마나 존재감을 보여 주느냐에 크게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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