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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2호]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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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미국으로 불똥 튄 코로나19 우한 유출설

우태영  자유기고가 wootaiyoung@hanmail.net 2021-06-13 오후 2:50:52

▲ 지난 5월 11일 미 의회 청문회에 참석한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최근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대한 미국의 재정지원을 주도한 피터 다스작 박사와의 이메일이 공개되면서 곤혹스러운 상황에 빠졌다. photo 뉴시스
2019년 12월 1일 이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1억7000만명이 감염되어 350만명 이상이 사망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원인이 된 SARS-CoV-2(사스2)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되었다는 주장(lab-leak theory)이 힘을 얻고 있다.(주간조선 2661호 ‘중국 교육부가 우한에 보낸 통지문에 숨은 진실’ 참조) 이제 불똥은 중국에서 미국으로 튀는 분위기다. 미국 정부가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재정지원을 한 사실이 새삼 주목받으면서 미국 내부에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시절 미국 정부가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유출설을 자세히 조사해놓고도 조사 결과를 은폐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파우치도 알고 있었나
   
   그동안 사스2 바이러스 기원 논쟁은 바이러스 학자들을 중심으로 미국 학계, 언론계에서 치열하게 전개돼왔다. 하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5월 26일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90일간의 조사를 명함으로써 논쟁은 현실정치의 영역으로 진입했다. 최근에는 미국의 팬데믹 대처를 총괄하는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국장인 앤서니 파우치(80) 박사의 이메일이 공개되면서 논쟁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공개된 이메일을 보면 파우치 박사 역시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실험이 진행되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유출설이 폭발력을 갖는 것은 천문학적인 배상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이다. 실제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된 바이러스가 팬데믹의 원인이 되었다면 각국이 중국 정부에 배상을 요구할 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중국에 10조달러의 배상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바이든의 지시대로 90일간의 조사가 진행되더라도 바이러스 유출의 직접적 증거를 찾기는 어렵다. 팬데믹으로 피해를 입은 미국인들이 중국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하더라도 미국 법원이 중국의 해외 재산을 가압류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중국에 대한 배상 책임과는 별도로 미국 내부에서도 법률적 책임을 따져야 할 문제들이 남는다. 미국 정부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재정지원과 그것을 은폐하려 했는지 여부다. 최근 공개된 파우치의 이메일은 이러한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인 ‘버즈피드(buzzfeed)’는 지난 6월 2일 정보공개법에 따라 취득한 파우치 박사의 이메일을 공개했다. 파우치는 1984년부터 NIAID 국장을 지내왔다. 지난해 팬데믹 대처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많은 갈등을 벌였던 그는 바이든 취임 직후인 올해 1월 24일에는 “자유를 찾은 기분(liberating feeling)”이라며 즐거워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버즈피드’는 지난 6월 2일 3200여쪽에 달하는 파우치의 이메일을 공개하면서 ‘트럼프의 비과학적인 언행에도 불구하고 파우치가 겸손하고 공감을 잘하는 뛰어난 소통으로 미국이 팬데믹을 극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했다. 그런데 많은 미디어가 파우치의 이메일에서 주목한 것은 ‘팬데믹의 기원’에 관한 내용이었다. 파우치는 지난해 4월 18일 한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과학적인 증거는 “동물에서 인간으로 종을 뛰어넘은 감염과 완전히 일치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가 아니라는 의미로, 유출설을 완전히 부정한 것이다. 그런데 그날 파우치는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대한 미국의 재정지원을 주도한 피터 다스작 박사로부터 감사의 이메일을 받았다. 다스작은 이메일에서 “코로나19가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된 것이 아니라 박쥐에서 인간으로 직접 감염되었다는 자연기원을 지지하고 발언해주신 데 대해 개인적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파우치도 개인적 감사를 전하는 답변을 보냈다.
   
   
   다스작과 파우치가 주고받은 이메일
   
   다스작은 팬데믹 초기부터 유출설을 반박하는 학자들의 서한 작성을 주도해왔다. 유출설의 반대편에 선 대표적 인물인 셈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우한 조사단에 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참가가 허용된 인사로 최근에는 중국의 바이러스 조작을 지원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18년 다스작은 미 국방부, 국토안보부, 국제개발처(USAID) 등 연방정부 기관들로부터 모두 1500만달러를 연구비로 지원받았는데 이 중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120만달러를 지원했다고 미 언론들이 최근 폭로했다. 2014~2019년에는 국립보건연구소(NIH)로부터 66만5000달러, USAID로부터는 55만9500달러를 받기도 했다. 다스작은 정부에서 큰돈을 받아 연구소나 개인들에게 소액으로 나누어 지원하면서 바이러스학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파우치의 이메일에는 NIH 프랜시스 콜린스 국장으로부터 받은 내용도 있다. 콜린스 국장은 파우치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연구소 유출설이 “힘을 얻어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파우치는 장문의 이메일을 보냈지만 이번에 공개된 이메일에는 포함되지 않아 그 내용이 뭔지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어쨌든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대한 미국의 재정지원 사실이 공개되자 야당인 공화당은 “미국 국민의 세금이 중국의 바이러스 조작에 지원되었다”며 파우치에게 사퇴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파우치는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대한 지원 금액이 적었다”며 버티고 있다. 파우치는 지난 6월 4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유력한 가능성은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되었다고 믿고 있다”면서도 “나는 항상 다른 가능성에도 마음을 열어놓고 있다. 기원에 대한 조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바이러스의 연구소 유출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NIH의 콜린스 국장도 같은 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우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른다.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들의 조사에 따른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파우치 박사나 콜린스 박사는 모두 감염병 학자들이다. 미국 정부 내외에 자리 잡은 이들은 바이러스 학자 등 바이러스 학계의 이해를 대변할 가능성도 있다. 감염병 전문가들이나 바이러스학계에서는 연구소 유출설을 부정한다. 자신들의 연구에 제한이 가해질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WHO의 인간게놈연구고문이며 클린턴 행정부 고위관리 출신인 제이미 메츨은 최근 “팬데믹이 연구소 유출로 시작되었다면 바이러스학계에 미치는 충격은 체르노빌 사고가 원자력 연구에 가한 것만큼이나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국의 매거진 ‘배니티 페어(Vanity Fair)’는 지난 6월 3일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코로나19의 기원 유출설 조사와 공개가 어떻게 무산되었는가를 추적한 ‘연구소 유출설: 코로나19의 기원을 밝히려는 투쟁’이란 제목으로 장문의 기사를 실었다.
   
   
▲ 지난 6월 5일 사우스캐롤라이나 공화당 대회에 참석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출과 관련 중국에 10조달러의 배상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 트럼프 전 대통령. photo 뉴시스

   
   바이러스학계가 유출설 꺼리는 까닭
   
   이에 따르면, 당초 미국 정부에서는 국무부와 국가안보위원회(NSC)에서 팬데믹의 기원을 조사했다. 국무부 관리들은 팬데믹 초기에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는 관심이 크지 않았지만, 팬데믹의 심각성을 은폐하려는 중국 정부의 태도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우려했다. 당시 중국 정부는 야생동물시장을 폐쇄하고, 연구소 샘플을 폐기하고, 과학자들의 코로나19 연구를 검열하고, ‘월스트리트’ 기자들을 추방했다.
   
   국무부의 중국전략주임인 마일스 유는 조사 과정에서 우한바이러스연구소가 침묵을 지키는 게 의아하다고 여겼다. 베이징 표준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유는 중국 웹사이트들을 조사하며 중국 측 연구에 관한 일지들을 수집했는데, 2020년 4월 조사 파일을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에게 제출하면서 공개적으로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유가 수집한 자료들이 트럼프에게까지 올라갔는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지난해 4월 30일 미국 국가정보국(DNI)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간이 만들거나 유전학적으로 조작된 것이 아니라는 과학자들의 광범위한 의견에 동의한다”면서도 “발병이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에서 시작되었는지, 우한에 있는 연구소에서 우발적으로 유출된 결과인지” 평가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매튜 포틴저 전 NSC 부보좌관은 “우리는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모른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낭패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난해 4월 30일 DNI의 발표 수 시간 후에 트럼프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비밀문서를 봤다며 바이러스가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되었다고 주장했다. 증거가 있느냐는 물음에는 “말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 당시 트럼프의 설익은 발표는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하려는 노력을 무산시켰다. 포틴저 부보좌관은 정부 내에서 연구소 유출설을 인종차별과 연관지으려는 반감이 형성되었다고 평가했다. 세계 과학계의 분위기도 급변하여 유출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배척되었다.
   
   흥미로운 것은 당초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유출설이 중국의 소셜미디어에서 2020년 초에 처음 제기됐다는 사실이다. 2월에 우한대학의 두 중국 과학자가 쓴 논문 한 편이 온라인에 떴다. 이 논문은 ‘신형 박쥐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들이 동면하는 겨울에 어떻게 1100만명이 사는 거대도시 우한에 다다랐는가? 그리고 박쥐가 팔리지도 않는 시장을 질병의 진앙지로 만들었는가?’ 하는 의문을 던졌다. 우한 야생동물시장에서 280m 떨어진 우한질병통제방지국과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박쥐 바이러스 연구가 진행되는 사실을 확인한 이들은 코로나19에 대해 “살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한에 있는 연구소에서 나왔을 것”이라며 “당국이 이 연구소들을 도시 중심이나 인구밀집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재배치하도록 규제가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다. 이 논문은 인터넷에 뜨자마자 사라졌지만 미국 정부 관리들은 이를 확보했다.
   
   
   NSC 조사에서 밝혀진 것들
   
   2020년 4월 30일 DNI가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 전 포틴저 역시 NSC 대량파괴무기국에 코로나19 기원 조사팀을 구성해 자체 조사를 시도했었다. 조사팀은 조사 과정에서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시정리(石正立) 박사와 노스캐롤라이나대학 감염병학자인 랄프 바리크 박사의 2015년 공동논문을 발견했다. 이 논문에서 미·중 연구자들은 2002년부터 사스 바이러스에 스파이크단백질을 주입하여 만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를 감염시킬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 연구 역시 미국 NIH와 USAID의 지원을 받았다. 조사팀은 이 연구를 진행한 중국 연구소의 안전기준이 미비하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NSC 조사팀은 지난 4월에 중국군 소속 연구원 11명이 참여한 보고서도 발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군 연구자들은 유전자편집기술을 이용하여 생쥐가 사스2에 감염되기 쉬운 인간화된 허파를 갖도록 조작했다. 팬데믹 전인 2019년 여름에 생쥐 유전자 조작이 이루어졌다는 것도 드러났다. NSC 관리들은 중국군이 인간화된 생쥐 모델을 운영한 것이 인간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를 만들기 위한 것인지 의심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광범위한 조사 배후에서는 국가 안보와 보건 등 모든 영역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조사 대상과 공개 범위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암투가 벌어지고 있었다는 것이 ‘배니티 페어’의 취재 내용이다. 바이러스 연구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규모 지원 때문에 코로나19의 원인 규명이 모든 단계에서 방해를 받고 있었다는 것이다. 예컨대 중국 정부에 투명성을 요구하는 관리들은 동료들로부터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바이러스 기능획득(gain of function) 연구를 조사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 이유는 미국 정부의 재정지원이 주목을 받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토머스 디나노 전 국무부 차관보 대행은 “국제안보·비확산과와 무기통제과 동료들로부터 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한 조사를 하지 말라는 경고를 들었다”며 이유는 “조사가 계속되면 시끄러워지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국무부에서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했던 데이비드 애셔 역시 미 연방정부 내에 “바이러스 기능 강화 연구를 지원하는 거대한 관료집단이 있다”고 주장했다. 자연발생을 지지할 만한 중간숙주 동물을 발견하지 못하고 수개월이 지나자 한 보건관리는 다음과 같은 결론에 다다랐다. “미국 달러화의 지원을 받은 기관이 박쥐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에 감염되도록 연구하고 있었다. 연구를 진행하던 도시에서 문제의 바이러스가 나타났다. 연구소 유출설을 고려하지 않는 것은 도덕적으로 정직하지 못하다.”
   
   
   ‘판도라 상자를 열지 말라’는 경고
   
   2020년 12월 9일 미 국무부 관리들이 모여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대해 공개적으로 어떻게 말해야 하느냐는 민감한 문제를 논의했다. 국무부 무기통제·검증·준수과는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능획득을 하던 연구자들이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인 2019년 가을에 감염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것이 팬데믹의 기원일 수도 있었다는 의미다. 그런데 국무부의 국제안보·비확산과의 생물정책 담당인 크리스토퍼 팍은 기능획득 실험에서 미국의 역할을 지목할 수 있는 사항은 공표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미국 정부 관리가 “재앙이 펼쳐지는 상황에서 투명성에 반하는 주장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었다”고 한 참석자는 말했다. 팍은 미국 정부의 바이러스 기능획득 실험 지원 중단조치를 2017년에 철회하게 만든 인물이다. 다른 조사자들도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데 반대했다. 국무부 팀이 연구소 유출 가능성을 조사하자 다른 팀원들로부터 ‘판도라 상자’를 열지 말라는 경고가 나왔다. 토머스 디나노는 “은폐의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연구소 유출 가능성은 그 이전인 지난 5월에 에너지부의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 연구자들도 작성했지만 기밀문건 속에 묻혔다. 국무부 관리들은 이제는 연구소 유출설 관련 문건을 은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했다. 국무부 조사관들은 바이든 취임 이후에야 조사 결과와 우려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바이든 취임 5일 전인 지난 1월 15일 국무부는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활동에 관해 조사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팬데믹이 처음 발생하기 전인 2019년 가을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자 여러 명이 코로나19와 비슷한 증상으로 입원했으며, 그곳 연구자들이 중국군과의 비밀 프로젝트에 협력하고 있었다는 사실 등이 포함됐다. 또 “2017년부터 중국군을 대신하여 동물실험이 포함된 비밀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는 정보도 포함됐다.
   
   유출설은 결국 바이든 정부에서 살아남았다. 지난 4월 15일 DNI의 애브릴 헤인스 국장은 하원 정보위원회에서 팬데믹의 기원과 관련 ‘가능한 이론들’인 연구소 유출설과 자연발생설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28일 바이든 대통령이 90일 조사를 명한 이틀 뒤 미국 상원은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 WHO가 포괄적인 조사를 실시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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