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4 24~30 / 2454호
2017 04 24~30 / 2454호

부동층을 위한 대선 공약 핵심 정리

언론이 조작하는 이미지에 소중한 표 행사하지 말고, 이 기사처럼 30분만 꼼꼼히 공약을 보고 공약을 실현할 가능성이 큰 후보에게 투표합시다. _sghd****

부동층에 딱 맞는 알차고 좋은 기사입니다. 왜 지금 네거티브식 깎아내리기 대선전이 열리는지, 투표자로서 갖춰야 하는 자세 모두 잘 정리된 글이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_pyw5****

비교 분석이 돼서 좋네요.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공약자의 실천 가능성이 나오네요. 실현과 실천이 가능하려면 근본을 바로잡아야 하는 거 아닐까요. 계속 때워 나가기 식으론 이 사회가 발전하기 힘들겠지요. _been****

공대 교수 양딸 성폭행 사건이 부른 ‘막장 송사’

검찰의 독점적인 수사권·기소권으로 파생되는 병폐의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보인다. 검찰은 법을 준수한 재량적 사법권 행사라고 하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온 것을 보면 현재 우리나라 법제도가 잘못되어 있다는 걸 유추할 수 있다. 올바른 법 적용과 집행을 위해선 검찰·경찰 간에 기소권 수사권을 분배하여 서로 견제와 균형이 필수적이다. _aqua****

성폭행범 처벌이 약하다. _soon****

대선주자 5人의 책 속 생각

어떤 사람을 보려면 그 사람의 말보다 그동안 그 사람의 살아온 흔적을 봐야 합니다. _have****

논어에 정자정야(政者正也), ‘정치는 바른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스스로 바름으로써 솔선수범하면 누가 바르지 않겠으며 지도자가 바른 정신을 가지고 공정하게 행동하면 국민들이 어떻게 바르지 않겠냐는 말이다. _reds****

경남고 vs 부산고 리턴매치 어느 쪽이 웃을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_saeb****

학연이라는 게 서로 즐겁게 어울리는 긍정적 측면은 살리고 인사, 이권 등을 독차지하는 배타적 패권은 없애는 방향으로 가면 된다. 이것이 바로 열린 공동체주의다. _scie****

6선 문희상 의원이 겪은 문재인과 안철수

관록에서 나오는 글이다. _nice****

정곡을 콕! _psy8****

여론조사 전문가가 말하는 여론조사의 함정

일단 모르는 번호 안 받는 사람이 많고 기계 목소리 들리면 바로 끊는 사람이 많다. 여론조사 참여하는 사람은 극성 지지자다. _wjs5****

매우 신빙성 높은 이야기다. 특히 이번 대선은 지금 여론조사와는 차이가 클 것 같다. _lee6****

중국인 눈에 비친 ‘전쟁을 두려워하는 한국’

전쟁이 무섭지 않은 나라가 있을까. 중국이 그렇다면, 그건 위선일 것 같다. 수백만 수천만이 죽거나 다치고 국토는 초토화되어 10년 전의 경제로 후퇴할지도 모르는데, 그런 부분이 무섭지 않다고 한다면. 그건 정말 앞만 보고 살거나 잃을 게 없는 사람들이다. _tkdd****

반대로 그 급박한 상황 속에서 단 열흘 정도만 군사훈련 받고 참전하여 나라를 위해서 쓰러져 간 분들이 계시기에 이 나라가 있는 것이다. _babb****

정치인들의 노란 리본

참 옳은 말씀으로 속이 시원합니다. 기자님 치우치지 않고 정확한 기사 쓰신 것 박수를 보냅니다. _jire****

주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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