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이건송 영상미디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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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크리스마스 서커스가 펼쳐졌다.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펼쳐진 ‘미디어 파사드’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물 외벽에 LED 조명으로 비춘 영상을 띄우는 기법이다. 백화점 외벽에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서커스 장면 등이 펼쳐지는 이곳은 소셜미디어(SNS) 인증 명소로 자리 잡았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년 1월 21일까지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12월 14일 밤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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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송 영상미디어 기자 /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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