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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4호] 2021.11.22

李 변호사비 vs 尹 아내 주가… 누가 더 위태롭나

곽승한  기자 seunghan@chosun.com 2021-11-19 오후 2:55:46

▲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11월 10일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로벌인재포럼2021 행사에 참석해 함께 이동하고 있다. photo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아내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으로 대선 정국이 혼란스럽게 돌아가고 있다. 각 사건의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두 후보의 대선 지지율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2018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는 과정에서 선임한 로펌과 변호사들에 대한 비용을 한 회사에서 대신 지급해줬다는 내용이다. 이 후보는 당시 30여명 규모의 변호인단을 선임했는데, 수임료 2억 5천여만원을 본인이 직접 지불했다고 밝혀왔다.
   
   국민의힘은 “아무리 조사해도 수십 배는 더 들 것으로 보인다”며 “불법적인 변호사비 대납은 이 후보의 뇌물수수에 해당한다”고 맞섰다.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지난 11월 18일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이 후보는 화천대유와 관련해 돈 한 푼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문제는 본인 주머니로 돈이 들어왔느냐가 아니라, 불법 조성 자금이 이 후보를 위해 쓰였느냐다”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검증특위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화천대유에서 빼낸 돈이 쌍방울 전환사채(CB)를 통해 변호사비 대납에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참고 자료를 고발장에 첨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쌍방울그룹은 이러한 의혹들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이 후보 역시 지난 10월 18일 국정감사에서 “경찰·검찰의 압수수색 필요 없이 계좌추적에 다 동의한다. 얼마든지 하시라”며 떳떳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윤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2009년~2012년 주가 조작 세력과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식 1599만주를 불법 거래했는데 여기에 김씨가 자신의 돈을 넣어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권 회장과 공범 관계인 이정필씨에게 김씨가 10억원 가량의 증권 계좌 관리를 맡겼고 이 돈이 주가 조작에 활용됐다는 것이다. 권 회장과 이씨는 각각 지난 16일과 12일 구속됐다.
   
   의혹의 핵심 인물들이 구속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맹공에 나섰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7일 “김씨가 직접 나서서 해명하라”며 “영부인은 공직자의 배우자로서 유일하게 공식적인 지위가 부여되고, 예산과 공무원이 배속돼 실질적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리다. 철저한 국민적 검증의 대상이 돼야 한다”고 했다. 송 대표는 윤 후보를 향해선 “본인과 일가의 악질적 비리 혐의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 중인데 내로남불이 유체이탈급”이라며 “분명한 입장이 필요하다”고 했다.
   
   윤 후보 측은 지난 10월 20일 김 씨의 주식 거래 내역 등을 공개하면서 “김씨 가 결혼하기 전 ‘주식 전문가’로 소개받은 사람에게 거래를 맡겼다가 손해 보고 회수한 것이 사실관계의 전부”라며 “구체적 근거도 없이 주가조작 ‘공범’ 운운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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