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해병대 제6여단 소속 장병이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에서 실시된 도서방어훈련에 참가해 가상의 적을 응시하고 있다.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주관으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이번 훈련은 적이 백령도에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흑룡(黑龍)부대라는 별칭을 지닌 해병대 제6여단은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3개 도서를 지킨다.
배용진 기자
지난 9월 6일 해병대 제6여단 소속 장병이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에서 실시된 도서방어훈련에 참가해 가상의 적을 응시하고 있다.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주관으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이번 훈련은 적이 백령도에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흑룡(黑龍)부대라는 별칭을 지닌 해병대 제6여단은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3개 도서를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