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주간조선 로고

상단주메뉴

  • [포토 뉴스] 환경 해친 친환경 에너지
  • kakao 플러스친구facebooktwiteryoutube
  • 검색
  1. 사회/르포
[2516호] 2018.07.16
관련 연재물

[포토 뉴스]환경 해친 친환경 에너지

사진 한준호  영상미디어 기자  / 배용진  기자  

지난 7월 11일 경기 안성시 금광호수. 2014년 8월 준공된 설치용량 465kwp의 태양광발전판이 수면을 덮고 있다. 호숫가에는 태양의 위치를 추적하며 발전효율을 극대화하는 ‘국내 최초 수상회전식 태양광발전판’이라는 홍보 표지판도 있다. 하지만 장마로 하루 종일 비가 내린 이날 호숫가 표지판에는 ‘하루 발전량 0.0’ 이라는 숫자가 빨간 글씨로 적혀 있었다. 이날 이 발전 시설이 생산해낸 전력이 전무하다는 뜻이다.
   
   저수지 수면 태양광발전판의 단점은 전력 생산의 저효율성 이외에도 여럿이다. 태양광발전판이 수면을 덮으면서 수중 생태계가 크게 변화하거나 파괴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농어촌공사가 이곳에서 약 20㎞ 떨어진 원곡면 반제저수지에 수면 위 5분의 1 면적에 해당하는 태양광발전 시설 건립을 추진하자 지역주민들은 “경관을 해친다”며 반대하고 있다.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는 현재 전국적으로 3800여개. 농어촌공사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발맞춰 전국의 저수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2030년까지 최대 24GW의 전력을 생산한다는 계획이지만, 곳곳에서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주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지호의 정안세론
  • 강인선의 트럼프 연구
  • 유용원의 밀리터리 리포트
  • 박승준의 차이나 인사이드
  • 이덕환의 세상 읽기
  • 김형자의 과학 이야기
  • 권석하의 런던 통신
  • 박흥진의 헐리우드 통신
  • 박종선의 지금 이 책
  • 민학수의 all that golf
영월에서 한달살기
책 주책이야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