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주민욱 영상미디어 기자
photo 주민욱 영상미디어 기자

오는 10월 1일 부산 청학동 부산항대교 하부 친수공간에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이 정식 개장한다. 부산항대교 하부 친수공간은 그간 불법 야영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왔다. 부산 영도구청이 지난해 11월부터 58억여원을 들여 조성한 이곳 오토캠핑장은 4만2300㎡ 부지에 캐러밴 7대, 오토 사이트 40개소, 일반 사이트 12개소, 주차장 107면 등의 규모로 지어졌다.

 

저작권자 © 주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