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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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은 필요한 영양 요구 사항이 달라진다. 설탕, 가공식품, 튀긴 음식 등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는 이미 많이들 알고 있다. 하지만 대신 무엇을 먹어야 할까? 정답은 근육, 뼈, 심장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50세 이후에도 더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먹기 좋은 7가지 음식을 확인해보자. 

1) 지방이 많은 생선

연어와 기타 지방이 많은 생선은 50세 이후 체중 감량에 필수적이다. 바다에서 나오는 이러한 유형의 단백질은 염증을 줄이고 심장과 뇌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고품질 단백질을 제공한다. 

2) 그릭 요거트

모든 연령대에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다. 그릭 요거트엔 근육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 함량이 높다. 튼튼한 뼈를 위해 칼슘과 비타민 D를 제공한다. 맛이나 과일의 형태로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저지방 그릭 요거트가 좋다. 

3) 달걀

달걀은 만능템이다 모든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된 완전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뇌 건강에 중요한 콜린과 비타민 D가 함유되어 있다. 

4) 녹색잎 채소

시금치, 케일 등 잎채소를 섭취하자.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K,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뼈와 심혈관 건강에 좋다. 게다가 고섬유질은 소화와 혈당 균형에도 좋다.

5) 베리류

달콤한 것이 필요하다면 베리를 한 줌 사자. 블루베리, 딸기 등 베리류엔 항산화제와 섬유질이 풍부하다. 뇌 건강을 지원하고 염증을 줄이며 운동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6) 견과류

견과류도 나이가 들면 반드시 섭취해야 할 또 다른 영양소다. 건강한 지방, 단백질, 섬유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심장 건강, 포만감, 안정적인 혈당 수치를 돕는다. 

7) 콩류

콩과 렌틸콩은 근육 유지와 소화 건강을 지원하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성 단백질이다. 혈압과 심장 건강을 위한 칼륨과 마그네슘도 풍부하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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