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Pixabay

 

체중 감량이 목표 중 하나라면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먹을 수 있는 것은 달걀 흰자와 구운 닭고기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이들 식재료가 체중 감량에 초점을 맞춘 식단으로서 훌륭하지만, 이것들말고도 좋은 식단도 얼마든지 있다. 체중 감량 식단은 제한적일 필요가 없고, 오히려 좋아하는 품목을 포함하면서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음식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또한 음식 준비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아야 한다. 체중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이번 주말엔 간편하게 신선한 다음의 식단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건강 목표를 위해, 체중 감량을 위한 5가지 간단한 식단을 확인해보자. 

1) 새우볶음

새우는 단백질의 이 풍부하면서도 조리하는데 시간이 적게 걸린다. 구운 새우를 현미와 채소와 함께 먹으면 섬유질이 풍부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현미를 퀴노아로 바꾸면 훨씬 더 많은 섬유질이 식단을 채울 수 있다.

2) 치킨 퀘사디아

퀘사디아는 건강한 식단이 될 수 있다. 퀘사디아에 사용하는 옥수수 토르티야는 밀가루 토르티야 칼로리의 절반 수준이다. 살코기 닭고기는 단백질을 증가시키고, 아보카도를 추가해 건강한 지방과 섬유질을 더해준다. 

3) 코티지 치즈와 고구마

고구마나 감자를 이용한 식단이다. 여기에 코티지 치즈는 편리하고 쉬운 단백질 공급원의 역할을 한다. 고구마나 감자는 대량으로 찐 뒤 냉장 보관해뒀다가 그때 그때 뎁혀 먹을 수 있다. 

4) 참치 양상추 샐러드

참치는 심장 건강에 좋은 필수 지방인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하다. 또한 조리하기도 편하다. 최소한의 준비를 필요로 하므로 쉬운 식사에 좋다. 물기를 뺀 참치를 샐러리, 아보카도, 건포도(또는 말린 과일)과 섞는다. 이렇게 만든 참치범벅을 상추를 깐 접시에 담아 먹는다. 

5) 피망과 계란 샐러드

계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조리하기 손쉽다. 이 식단은 풍미가 가득 차 있고 비교적 적은 칼로리로 많은 양의 음식을 제공한다. 풍미와 크런치를 더하기 위해 양념과 추가 생채소를 추가할 수 있다.  삶은 계란, 그릭 요거트, 샐러리, 병아리콩을 넣고 원하는 섞어준다. 이렇게 범벅으로 만든 계란 샐러드를 반으로 자른 피망에 넣어 먹는다. 제공됩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주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