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을 자진 탈당했다. 국민의힘 '1호 당원'인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의 자진 탈당은 자신의 탈당 문제로 인해 지지율이 횡보세에 있는 김문수 후보에게 더이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이동훈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부정 조짐 보인다"
- 이재명, 광주·전남 돌면서 '텃밭 다지기'
- 한동훈 "민주, 허위사실공표 고발 남발은 이재명 위한 것"
- '건강 척도' 위와 장이 망가진 적신호
- 아침 공복에 마시면 도움되는 음료 4가지
- 김문수, 광주 5·18민주묘지 참배 중 눈물
- 무당층 비율 높은 2030 청년 표심 잡으려면?
- “유방암 환자 증가, 한국이 가장 빨라” 한원식 서울대병원 교수
- 장(腸)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7가지 방법
- "청춘을 바친 군인 존중하는 사회 돼야"
- 새 교황 레오 14세 배출한 '리버럴의 도시' 시카고
- '서민의 발' 서울 시내버스 파업 현실화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