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후난성 장자제(張家界) 황스자이(黃石寨) 관광지에서 열린 2025 ‘슬랙라인 킹(Slackline King)’ 챔피언십에 참가한 폴란드의 야쿠브 모라프스키가 지난 8월 20일 드론 항공 사진에 찍힌 모습.
이번 대회에는 프랑스, 브라질 등 여러 나라와 중국 내 참가자 등 슬랙라인 엘리트 선수 20여 명이 참가했다. '황스자이에 오르지 않으면, 장자제에 헛되이 간 것이다(不上黃石寨 枉到張家界)란 말처럼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아찔한 풍광을 만들어 낸다.
이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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